안녕하세요 고객님
좋은상품평 감사드립니다.
질이 좋은 제품 판매하도록 노력하는 양이되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23개월 아들램에게 자석칠판을 사주려고 분노의 검색질을 한 결과..
맘에 쏙~드는 "까만양" 을 발견했답니다.
아직 잘 모르는 상표라 좀 고민을 했지만..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가격과 공구날짜를 알아놓고 시댁에 살짝 귀뜸을 했더니 어린이날 선물로 시엄니께서 사주셨답니다^^
이왕 사는거 큰사이즈로 사자싶어 120*150 사이즈로 했더니 큼직하니 너무 좋으네요.
생각보다 빨리 택배가 와서 어찌나 기쁘던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신랑이 오기전에 착샷찍고 바로 개봉~~
상자 모서리에도 쿠션을 붙이셔서 파손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센스~~
칠판 모서리에도 캡을 씌워줘서 아이가 다칠염려가 없어요....
위쪽에는 너무 깜찍한 까만양 로고가 살포시~
칠판 뒷면도 건강을 생각하는 황토로 처리되어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있겠어요..
매끌매끌해서 벽이랑 긁힐일도 없고...
일단 외형은 만점입니다^^
얼집에 갔다온 아들램은 집에 들어서자마나 신발도 벗지않고 바로 칠판으로 달려들었네요.ㅋ
장소가 여의치않아 세로로 세워두었더니 86cm 아들램에게 저정도 높이에요.
위쪽엔 손이 않닿아요~~
아직 비닐을 떼지않고 낱말카드를 자석으로 붙였는데 잘 붙고, 마카로 써도 잘써지네요 .
당분간은 비닐을 안떼려구요.ㅋㅋ
낮에 한바탕 낙서하고 놀더니 저녁엔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글자를 붙이고 노네요..
아직 한글이나 영어를 몰라서 그냥 자기가 붙이고싶은데로 마구마구~~~
이건 이틀뒤에요...
사은품으로 보내주시는 12색마카가 빠졌다고 연락드리니 바로 택배로 보내주셨더라구요~
다 꺼내주면 온 집을 낙서할듯싶어 숨겨뒀더니 그걸 찾아서 달라고 땡깡피워서 그냥 줘버렸어요.
그랬더니 12색을 아주 골고루 꺼내서 저리 열심히 낙서를 하네요^^
프레임을 흰색으로해서 금방 더러워질까봐 걱정했는데 잘 닦이니 그건 문제없겠어요..
갠적으론 흰색 프레임에 그린보드가 깔끔하니 좋으네요..ㅋㅋ
까만양 덕분에 아들램에게 멋진 칠판을 선물하게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아들램이 부디 조심해서 오래 사용하길 바라고있어요~~ㅋ
망설이는분들 바로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