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초크 원료중 고형제는 파라핀을 씁니다.

지우시고 물기가 있을때 썼던 자국이 보이는 부분은 파라핀 자국이며

물기가 마르면 보이지 않습니다.

혹 이부분이 아니시면

쓴곳에 부분부분 뿌옇게 잘 안지워지는 부분이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유분기 때문입니다.

손에바른 로숀 , 손에서 나는 기름기 등 칠판면에 직접적으로 기름기가 워터초크 필기한 부분

또는 판면에 뭍을때 유분기와 섞여 물에 녹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데요.

이러실땐 칠판에 물기 건조하시고 퐁퐁물에 세척패드 뭍히셔서 칠판면을 닦아주세요.

유분기 제거작업으로 보시면 되시구요.

그런다음 깨끗한 물걸레로 다시 퐁퐁물 뭍은거 제거해주세요.

혹 아이들이 색연필 또는 크레파스 사용해서 더러워지고 안닦이실땐 에프킬라 같은 기름성분있는

스프레이로 뿌려주시고 마른휴지로 닦아주시면 닦입니다.

그런다음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기름기 제거작업 해주세요.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시면  

저희가 판매하는 매직지우개로 물기가 없는 마른상태에서

매직지우개로 닦아주세요.

자주쓰면 좋은건 아니고요...    

판서하고 오래지나서 수용성 초크가 수분기가 다 없어져서 반응을 안할때

판면복원에 가끔쓰는 방법입니다.

일반 화이트보드보다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단점이긴 하지만

이 단점이외에는 장점이 많은게 물칠판입니다.